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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경제이야기

넷플릭스 지옥 관련주, 한국 드라마의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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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열광하고 있다.

최근 '오징어 게임'에 이어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이 떠오르고 있다.

오징어 게임 흥행 당시에도 넷플릭스와 티빙 등 OTT 관련주가 뜨거웠었다.

오징어 게임에 이어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지옥이 흥행가도를 달리면서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또다시 쏠리고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출처 네이버 검색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은 유아인, 김현주, 원진아, 양익준 주연으로 총 6부작이다.

넷플릭스 순위에서 오징어 게임을 누르고 당당히 1위에 올라섰다.

지옥은 호불호가 강하다. 주변 사람들도 탄탄한 스토리와 뛰어난 주연배우의 연기로 몰입해 봤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풀리지 않은 의문과 느리고 엉성한 스토리 전개와 어수선한 연출때문에 재미 없었다는 의견도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의 관련주?

1. 제이콘텐트리

 

출처 네이버검색

 

제이콘텐트리는 자회사를 통해 멀티 플랙스 극장 운영과 드라마 제작 및 컨텐츠 유통, 문화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매거진 발행을 하고있다.

 

제이콘텐트리는 올해 5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여 11월 22일 최고점을 터치한 후 하락장으로 마감을 하였다.

드라마 지옥의 흥행에 급등하였으나 드라마 이름을 따라 간다는 우스갯소리와 함께 지옥을 맛보는 중이다.

 

2. 덱스터

 

출처 네이버검색

 

덱스터는 VFX 전문기업이다. 국내외 영화 제작사로부터 주요 매출을 내고 있으며, 가상현실 분야와 드라마, 영화 등의 분야에 폭넗게 적용되는 VFX가 덱스터의 핵심 매출요소이다.

 

11월18일 최고점을 찍고 하락 중이다.

 

최근 한국드라마의 세계적인 강세로 주식시장마저 요동치게 만들고 있다.

등락이 심한 급등주는 모든 투자자에게 위험한 투자처이다.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 관련주는 최근 하락세를 타고 있다.

드라마 이름 따라 지옥이 될지 아니면 반등을하며 천당을 만나게 해줄지 기대된다.

 

본 포스팅은 투자 권유와는 전혀 상관이 없으며, 모든 투자의 책임은 개인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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