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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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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증상 순서와 독감과 차이! 독감 코로나 증상 발현순서 9월,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추운거 같기도.. 더운거 같기도.. 한 날씨가 계속 되고 있다. 아직 코로나19 감염병은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독감 유행시기까지 앞둔 요즘! 독감과 코로나, 증상만으로 구분이 가능할까? 발현되는 증상이 비슷한 코로나와 독감을 비교해보자! 코로나19의 경우 초기 단계에서 발열(고열)로 시작하여 기침 > 인후통,근육통,두통 > 구토(메스꺼움) > 설사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증상으로만 봤을 때는 독감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증상의 발현 순서에 차이로 독감과 구분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아주 의미가 있는 정보! 독감 즉,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감염된 경우 발현 순서는? 일반적으로 기침이 먼저 발생한 후 근육통,두통 > 발열(고열) 이 나타나는 특징을 보인다. 평균적으..
대장내시경 전날 커피, 우유 마셔도 될까? 금식시간 주의사항! 2020년 10월을 일주일 앞둔 오늘, 코로나19로 건강검진을 미루다가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이다. 그래서 이번에는 대장내시경 전날 지켜야 하는 사항에 대해 얘기해볼까 한다. 커피 마셔도 되나? 식후에 여유롭게 즐기는 커피 한잔, 배도 고픈데 커피 한잔은 괜찮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커피나 우유처럼 색이 있는 음료는 장에 착색되어 검사 중 이상요소로 판별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마시지 않는 것이 좋다. 커피 자체가 검사에 영향을 준다기 보다는 검사 도중 착색되어 있는 장의 상태를 보고 질병이라고 판별될 수 있기 때문에 마시지 말라는 뜻! 대장내시경 전날 삼쏘? 삼겹살이나 소주 마셔도될까? 장을 깨끗하게 비운 뒤 진행하는 대장내시경 검사는 장정결이 가장 중요하다. 씨있는 과일, 질긴 고기..
독감예방접종 후 술 안돼요! 음주와 샤워 안되는 이유! 코로나19와 독감 동시 유행을 예방하기 위한 독감예방접종이 시작되었다. 그러니 오늘은 독감예방접종 후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자. 독감예방접종 후 음주와 샤워 괜찮을까? 독감주사 접종 후에는 병원에 15~30분 대기! 간혹 독감예방접종 후 급성 알레르기 반응의 부작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15분~30분 정도 병원에 머무르며 이상징후가 있는지 확인한 후 귀가하는 것이 좋다. 예방접종 후에는 샤워, 목욕 자제! 샤워나 목욕을 할 때 사용하는 수돗물에 있는 세균에 의한 감염 우려가 있고, 바디워시나 비누거품에 닿으면 주사를 맞은 주위가 덧나거나 부을 수 있다. 독감예방주사 접종 당일 운동 삼가! 예방백신주사접종은 균을 고의로 몸속에 투입시켜 항체와 싸우게 함으로써 면역력을 생성한다. 무리한 운동은 균..
가와사키병, 원인은 어린이 쯔쯔가무시병?! 이번 추석에는 코로나 19 감염우려로 이동을 자제해야하고, 가족공원이나 공원묘지를 전면 폐쇄한다는 곳도 많다. 그래서 추석 전 미리 다녀오는 가족들도 많다고 하는데, 벌초나 성묘때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질환이 이슈가 되고 있다. 바로 "쯔쯔가무시병” 이라는 병이다. 최근 국내 대형병원에서 쯔쯔가무시병에 걸린 어린이가 가와사키병 이라는 질환까지 발병한것으로 알려져 논란이다. 시골에서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아이가 면역체계게 이상이 발생하면서 가와사키병으로 발전했다는 건데, 쉽게 말해서 쯔쯔가무시균이 염증 이상 반응에 방아쇠를 당겼다는 뜻이다. 이름조차 생소한 가와사키병, 왜 논란일까? 가와사키병은 최근 큰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19와 함께 '어린이 괴질'의 정체로 지목된 질병이다. * 가와사키병 증상 1..
궤양성대장염, 대장암 전조증상! 일본 총리, 아베 신조가 건강악화로 인해 결국 총리직을 사퇴하고 스가 요시히데가 차기 총리로 당선되었다는 소식이다. 최장기간 일본 총리로서 신기록을 기록했던 아베 총리가 더이상 총리직을 유지할 수가 없을 정도의 건강악화! 어떤 질환 때문일까? 바로 "궤양성 대장염"이다. 궤양성 대장염이란 어떤 질환일까? 대장의 점막 또한 점막하층에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이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진 바가 없지만 환경적요인, 유전적 요인, 과도한 면역 반응 등이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해 우리나라 발병률이 급격히 증가했다. 거의 전 연령층에서 고른 발병률을 보이고 20-30대 연령층에서 약간 더 높게 나타난다. 궤양성 대장염 증상 복통 / 탈수 /. 설사 / 혈변 / 체중감소 / 발열..
비접촉 체온계 정확도는? 올바른 체온 측정방법! 요즘 필수 아이템인 체온계 사용법과 정확도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한다. 잠식되지 않는 코로나19로 인해, 체온계 사용이 폭발적으로 크게 증가했다. 어렸을 때는 입에 물거나, 겨드랑이에 꽂는 체온계를 흔히 볼 수 있었고, 시간이 지나면서는 고막체온계를 주로 사용했다. 우리집에는 없지만, 보통 아이가 있는 집에는 고막체온계를 거의 필수적인 아이템으로 하나씩 가지고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사람의 체온은 날씨가 추우면 같이 떨어지고, 더워지면 올라가고 기온의 변화에 따라 약간씩 달라지기 때문에 측정당시에 체온이 비정상적으로 나왔다고 해서 몸에 문제가 발생했다고 판단하기 보다는 여러번 측정하여 오차범위를 고려하여 평균적인 체온을 확인해야한다. 요즘에는 Untact 언택트라고 해서 최대한 신체적 접촉이 없는 세상으로..
독감 무료 접종 대상자와 접종 기간 코로나19 감염병의 재확산으로 바이러스 방역 비상사태인 요즘, 2020년 독감 무료 예방접종이 시작된다는 소식!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독감4가 백신 무료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힘에 따라 오늘은 독감에 대한 궁금증에 대해 얘기하려고 한다. 독감은 그냥 독한 감기 일까? NO! 감기와 독감은 원인 및 치료방법이 전혀 다른 질병이다. 감기? 수십 종의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병하는 질병으로 콧물, 코막힘,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독감?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병하며 38℃ 이상의 고열, 오한, 근육통을 동반한 증상이 나타난다. 감기는 예방이 어렵지만, 독감은 매년 실시하는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다. 독감주사는 접종 후 항체 형성까지 2주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독감은 가을에 시작해..
체온 재는 법, 성인 정상체온은 몇도일까? 코로나19의 위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발열이 있는 환자는 출입이 금지되어 있는 장소가 많아졌다. 사람의 체온은 코로나 감염의 의심증상일 뿐만 아니라, 몸의 건강 상태를 알 수 있는 지표이기도하다. 성인의 정상체온은 몇도인지 알고 있는가? 성인의 정상체온은 36.5℃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어린이부터 성인, 노인까지 모두의 정상체온이 36.5℃인것은 아니다. 연령에 따라, 또는 나이와 성별, 측정부위, 상황에 따라 정상체온은 차이가 있다. 아이들의 정상체온은 일반적으로 성인보다 높고, 65세 노인의 평균 체온은 일반 성인보다 0.5℃ 정도 낮다. 그렇다면, 체온을 재는 정확한 방법은 뭘까? 성인 체온은 어느부위를 측정하느냐에 따라 조금씩 다르게 측정될 수 있다. 흔히 체온을 재는 방법은 귀였는데 요즘에는 접..
으슬으슬 머리가 지끈, 냉방병 증상과 예방방법은 뭘까? 습하고, 더운 요즘 같은 날씨에는 오랜시간 에어컨에 노출돼서 냉방병에 걸리기 쉽다. 으슬으슬 춥다고 느껴지고, 지끈지끈한 편두통까지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는 냉방병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인 요즘, 오랜시간 실내에 머무를 때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이로 인해 몸에 체온조절 중추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한다.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냉방병 증상이 더욱 심하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요즘 같이 면역력이 중요한 시기에는 과로하지 않고, 컨디션 조절을 꾸준히 잘 해야한다. 가벼운 몸살감기 기운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소화불량, 설사, 피로감, 두통 등이 나타나기도 하고 여자들은 생리통이 심해지거나 생리가 불규칙해질 수 있다. 머리가 지끈지끈, 몸이 으슬으슬 "냉방병"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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