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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대장내시경 알약 오라팡 복용시간 및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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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에게 흔히 발병되는 대장암, 전세계에서 발병율 1위인 나라가 바로 대한민국이다.

이렇게 흔히 발병되는 암임에도 불구하고 대장암은 검진율이 떨어져 조기에 확인이 잘 되지 않는 편이다.

그렇게 때문에 주기적인 대장내시경으로 조기에 검진하여 완치까지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대장내시경 검사는 항문으로 내시경을 삽입하여 검사를 하기 때문에 관장이 필수다.

검사 전 관장약을 통해 도움을 받는데 복용하기 힘든 물약때문에 고생을 하게 되는데 최근에는 알약인 오라팡으로 비교적 쉽게 관장을 할 수 있다.

 

오라팡이란?

대장내시경 검사를 하기 전 관장을 해야하는데 기존에는 먹기 힘든 물약을 복용하여 했었지만 최근에는 오라팡이라는 알약이 있어 비교적 편하게 대장내시경 검사 준비가 가능하다.

 

오라팡 복용방법

오라팡은 2번에 걸쳐 복용하여야 한다.

대장내시경 검사 전날 저녁 7시경 1차로 복용을 하는데 이때 14정을 물과 함께 1시간 동안 나누어 복용하면 된다. 복용한 후 1시간 동안은 물을 1리터 이상을 복용해야 한다.

2차 복용은 검사 당일 새벽 4~6시에 하는데 복용 전 물을 마신 후 1차와 똑같이 14정을 물과 함께 1시간 동안 나누어 복용한 후 1시간 동안 물을 1리터 이상을 마시면 된다.

 

대장내시경 검사 전 주의사항

대장내시경 검사 전에는 주의 사항이 몇가지 있는데 앞전 포스팅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장내시경 전 치킨, 음주 괜찮을까?

https://wonyggo.tistory.com/56

 

대장내시경 전날 커피, 우유 마셔도 될까? 금식시간 주의사항!

https://wonyggo.tistory.com/16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 대장암 등 조기 진단을 하여 건강을 지키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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