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 수포, 원인과 치료법은? 대상포진!

추워지는 겨울에는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면역질환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이중에서도 통증이 심하다고 알려진 대상포진의 원인,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자!

 

 

 

대상포진은 피부에 발진과 수포가 발생하면서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어렸을 때 껶었던 수두 바이러스가 몸 안에 잠복해있다가 면역력이 저하된 틈을 타고 다시 활성화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이다.

 

 

 

 

대상포진의 대표적인 증상은 발열, 두통, 근육통 등 몸살과 비슷한 증상이 나타난다.

그 후에는 띠 모양의 발진과 수포가 발생하고 10일 이상 지속된다. 신경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는데 신경통으로 인한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게 된다. 

 

 

 

대상포진은 수포증상이 발생한 후 72시간 이내에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바이러스제 복용을 통해서 치료가 가능하지만 72시간 내 치료되지 않아 늦어지는 경우 입원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수두바이러스에 감염되었던 사람에는 전염이 가능하고, 체액이나 수포 안에 있는 액체를 통해 전염된다.

 

 

 

대상포진은 예방이 가능할까?

몸 안에 잠복되어 있던 바이러스가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관리해야 한다.

충분한 수면과 적당한 운동을 통해서 신체건강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그리고 대상포진은 예방접종 백신이 개발되어 있으므로 50세 이상의 면역력 약한 사람이라면 대상포진 예방접종을 통해서 예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