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와 문자로 2020년 코로나 추석인사말 전하기

 

안녕하세요. 여리워니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고향에 찾아가기 힘든 올해 추석입니다.

 

 

 

 

 

정부와 각 지자체에서 9월 28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실시하며

고향 방문 자제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가족과 친지들을 만나서 오손도손 대화도 나누고 맛있는 음식도 나눠먹는 풍성한 한가위를 기대했지만

올해는 어쩔 수 없이 집에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정부에서도 올해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실시와 함께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다들 나들이나 고향방문 자제하시고 코로나19가 잠잠해질 때까지 동참했으면 합니다.

 

 

아쉬움은 뒤로하고 올해에는 고향에 계신 가족과 친지분들께

전화와 문자로 인사말을 전하는 건 어떨까요??

 

 

 

 

 

전화, 문자로 2020년 추석인사말 전하기 !!

올해에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보다는

'코로나19 항상 조심하세요~' 라는 인사말을 전하는 것은 어떨까요~?

 

 

 

 

혹여나 가족과 함께 부득이하게 시골을 가시게 되는 경우라면

휴게소에 최대한 들르지 마시고, 들르게 된다면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 생활화하여

코로나 19를 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고향에 계신 가족과 친지분들의 건강이 항상 최우선인 만큼

전화와 문자로 추석인사를 대신하여 가족들을 올해말고 오래볼 수 있게 동참하길 바랍니다!

 

그럼 풍요로운 한가위 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