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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췌장암 초기증상과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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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7일 2002년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이었던 유상철 전 감독이 사망하였다.

유상철 전 감독은 사망 전 췌장암 투병 중이었다.

췌장암의 초기증상과 등 통증에 관하여 알아보자.

 

췌장암이란?

말 그대로 췌장에 생긴 암이다.

췌장암의 90% 이상은 췌관의 샘세포에 암이 생기는 선암이다.

췌장의 종양은 여러 종유가 있는데 가장 흔한 것은 양성 종양인 낭성종양이다.

악성 종양으로는 외분비 종양인 췌관 선암종과 선방세포 암종 외 신경내분비 종양도 있다.

양성 종양이 악성으로 바뀌기도 한다.

 

 

췌장암 초기증상

췌장암은 사실 초기 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이 없다.

대부분이 다른 췌장 질환과 소화기 질환에서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이라 췌장암의 초기 증상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

다만, 복통과 갑작스런 체중 감소, 황달 증상이 발생하는 환자에게서 췌장암이 발견될 확률이 높다.

 

췌장암의 원인은?

췌장암은 초기 진단이 어려워 생존율이 낮은 암 중 하나이다.

따라서 평소 건강관리와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하는 것이 좋다.

 

1. 당뇨 : 당뇨 환자는 췌장암 발생확률이 증가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가족력이 없는 당뇨 환자의 경우 췌장암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2. 비만 : 비만은 만병의 근원으로 췌장암 발생확률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이 있다.

 

3. 흡연 : 흡연은 백해무익한 것으로 많은 암의 원인이기도 하며, 췌장암의 1/3 정도가 원인이라고 한다.

 

췌장암의 초기증상과 원인에 대해 알아보았다.

췌장암은 생존율이 낮기 때문에 초기 진단이 중요하므로, 췌장암 검사를 통해 진단하는 것이 좋다.

 

앞서 포스팅한 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s://wonyggo.tistory.com/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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