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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샤오미 워터픽, 수카스 실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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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리워니 이야기의 여리입니다.

반갑습니다 여러분!!!!!!!!!

 

 

 

 

 

 

 

 

리뷰의 첫 스타트를 워터픽으로 하게 되었네요!!

다들 치아 관리 어떻게 하시나요??

양치질과 구강청정제만으로 치아 관리하시죠~??

저도 워터픽을 구매하기 전에는 양치질과 구강 청정제를 이용하여

치아와 잇몸을 관리했었습니다.

 

 

 

하!지!만!

양치 후 치간 칫솔을 이용하면 음식물 찌꺼기나 고춧가루 등 이물질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동안 음식물 찌꺼기와 이물질을 입 속에 방치한 채 생활했을 수도 있다는 거죠..

그래서 칫솔도 바꿔보고 치약도 바꿔보고 치간 칫솔도 사용해봤습니다...

치간 칫솔이 정말 확실한 방법이긴한데 만만치 않은 비용과 

제일 중요한 귀차니즘....

너무너무 귀찮아요..ㅠㅠㅠㅠ

그리고 술마시거나 피곤한 날이면 자꾸자꾸 까먹는 치간 칫솔의 존재... 모두 공감하시지 않나요??

 

 

 

그래서 찾다찾다 발견한 워터픽!!

 

처음에는 낯선 그 단어에 이게 뭔가 하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게다가 그 낯선 워터픽을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보통 10~20만원 사이의 부담아닌 부담스러운 가격에 구매가 망설여 지더라고요.

ㅠㅠ 괜히 샀다가 또 쳐박히고 버려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찾고 또 찾다가 샤오미 워터픽을 찾았습니다!!!!!!

 

 

 

드디어 찾았다!!!

 

 

 

약 3~4만원 사이에 구매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3~4만원도 버려지면 아깝지만.. 그래도 도전해볼만하다는 생각에

얼른 유튜브 리뷰를 살짝 살핀 후 구매를 하였습니다.

물론 샤오미 제품은 대부분 직구사이트나

구매대행으로 구매가 이루어져서 배송이 조금 느린편입니다. (짧으면 5일, 길면 10일 정도 소요됩니다.)

 

 

 

 

 

저는 그냥 네이버쇼핑에서 구매했답니다. 3만 5천원에 배송포함 겟!

약 1주일을 잊고 살았더니 택배가 도착했네요!!

사실 포장을 다 뜯고 버린 후.. 약 3주 사용해보고 쓰는 글이라

포장용기나 이런 것은 사진이 없답니다 ㅠㅠ...(초보 블로거라 이해부탁드려요..ㅠㅠ)

 

 

 

 

 

 

기본적으로 충전은 살짝 되어 있지만

저는 완충을 하고 사용을 했습니다.

충전 케이블을 연결할 단자(?)에 끼워져 있는 고무 마개를 뺀 후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충전이 된답니다.

충전 케이블은 USB 포트에 꽂으면 됩니다!

고무 마개를 둘 곳을 잘 정해주세요! 본체와 연결되어있지 않아서 잃어버리기 쉽겠더라고요.

고무 마개가 없다면 단자가 금방 녹이 쓸어 제품 수명이 줄어들겠죠~~~??

 

 

 

 

어쨌든 완충을 하고 물을 채워 넣습니다.

그리고 전원 버튼을 누르면 노즐을 통해 물이 분사됩니다.

3가지 모드가 있는데요.

1번째는 약한(?) 모드, 2번째는 끊어치기(?) 모드, 3번째는 강력(?) 모드

제 맘대로 기능에 이름을 지었지만.. 사용해보시면 공감하실 거예요...ㅋㅋ

처음 사용할 때는 엄청 따끔해서 약한 모드로 한 2일 썼는데요.

 

 

 

 

점점 적응하면서 결국엔 강력 모드로 쓰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물용량은 조금 애매~~~ 합니다.

적응하게 되면 이와 잇몸 사이에 쏘여지는 기분이 좋아서(?) 계속 쏘다보면

물의 용량이 조금 모자라더라고요.. 저는 물을 2번 완충하여 사용합니다.

약 1분 정도 소요되더라고요...!

 

 

 

 

사용해보니 충격을 받았습니다..

양치 후 사용해도 음식물 찌꺼기가 나오더라고요.... 하하.. 그동안 양치를 어떻게 한거니..??

어쨌든 저는 만족 대만족입니다... 왜 워터픽을 이제야 알았을까요..??

 

 

샤오미 워터픽은 정말 강추합니다...

그리고.. 장난으로 와이프한테 물총식으로 쐈다가 맞아 죽을 뻔봄..... (맨살에 쏘면 엄청따가워요...)

 

 

 

 

암튼 강추입니다!!

내 돈 주고 내가 사서 써보는 후기 1탄 !! 여기서 끝!!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그럼 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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